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트릭 제인 (문단 편집) === 시즌 6 === 제인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용의자를 레드 존이 먼저 맞힌 것에 대해 약간 충격받긴 했지만, 걱정하던 대로 멘붕하진 않았다. 오히려 냉철하게 '어떻게 했는지는 알 지 못하지만, 분명히 트릭이다' 라고 단정짓고 그 트릭을 파헤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자신이 정해뒀던 용의자들을 하나하나 만나보며 리스트를 지워나가는 중. 그러다가 리스본이 답답한 마음에 레드 존 용의자들에게 위치 추적기를 붙여 감시를 했는데, 레드 존이 엮으로 그걸 낚아 리스본을 폭행하고 기절한 리스본 얼굴 위에 스마일 마크를 그리고 떠났다. 낚시를 하는데 사용했던 용의자 중 한 명인 검시관은 '타이거, 타이거' 라고 레드 존이 예전에 읊은 시의 한 구절을 남기고 사망. 앞 시즌에서 제인의 희미한 추억이던 여자 소녀를 찾아내서 죽인 것에 대해 제인은 자신이 가족을 잃은 후 치료받은 정신과 의사에게서 레드 존이 정보를 얻어냈을 거라 생각한다. 자신도 기억 안나는 수 많은 말들을 정신과 의사 앞에서 했을 테고 그 자료를 입수한 레드 존이 제인의 추억을 죽이고 초능력인 척 하고 있다는 것. 그 때문에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나, 그녀도 이미 레드 존에게 당한 후였다. 대신 레드 존이 의사에게 접근하기 위해 환자인 척 접근했을 때 이루어진 상담으로 의심되는 기록을 찾아낸다. 거기에 정신과 의사는 상담자가 '명백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라고 했다. 후에 국토보안부 요원인 밥 커크랜드와 말썽이 빚어지는데, 레드 존 용의자 중 한 사람이었던 밥은 사실 레드 존 피해자의 형으로 똑같이 레드 존을 증오하는 인물이었다. 그는 제인의 능력을 어느 정도 인정해 제인이 방에 만들어 둔 레드 존 용의자 파일을 빼돌려 거기 있던 인물들을 모두 죽임으로써 복수를 하려 했으나, 제인이 만들어 둔 파일은 사실 이럴 때를 대비한 낚시 파일이었다. 제인을 납치한 밥이지만 살아 있던 메들린 하이타워와 리스본에 의해 구출. 한편 하이타워는 자신의 신분 세탁 및 은거를 깨게 만든 제인에게 '이 빚을 갚으려면 레드 존을 죽여라' 라고 부탁하고, 제인은 거리낌없이 그를 수락한다. 이후 비주얼라이즈와 관련된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한 프리랜서 여자 탐정이 CBI 내부에 도청기를 설치하려던 것을 보고 그를 만류하나, 비주얼라이즈가 의뢰한 것인 줄 알고 그냥 보내준다. 하지만 나중에야 그녀의 의뢰자가 레드 존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가나, 이미 레드 존이 그녀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사라진 상태였다. 그 와중에도 제인은 그녀에게 누가 당신을 그렇게 했냐 묻고, 그녀는 '문신' 이라고 짧게 말한 후 자신의 어깨에 피로 동그라미 세 개를 그리고 죽는다. 후에 사건 현장을 방문한 리스본에게 제인은 '드디어 하나 앞서 나갔다' 라고 말하며 기뻐한다. 그리고 자신이 지목했던 용의자 일곱 명 중 살아있는 다섯명, 게일 버트럼과 브렛 스타일스, 리드 스미스, 레이몬드 해프너, 토마스 맥칼리스터를 제인의 가족이 살던 자택에 불러 모은 뒤 총으로 그들을 협박하며 어깨를 보이라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브렛 스타일스와 레이몬드 해프너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의 어깨에 모두 동그라미 문신이 있었다. 리드 스미스는 확실히 레드 존의 수하였던 게 분명한 인물이므로 리드 스미스와 같은 증표를 가지고 있는 나머지 게일 버트럼과 맥칼리스터 역시 레드 존의 수하 확정. 애당초 저 셋은 제인의 수사를 방해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대화를 한 적이 있기도 하다. 이로써 어깨 문신은 레드 존의 조직 일당들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증표임이 드러났고, 레드 존 본인은 그 문신을 가지고 있는 지, 살해당한 여자 탐정이 마지막으로 본 가해자가 레드존인지도 불분명해진 상황. 제인은 당황하지만 세 명을 모두 창가로 몰고 가고, 그 순간 총성이 울리며 뒤늦게 도착한 리스본의 눈 앞에서 제인의 자택은 폭발한다. 제인은 폭발속에서 살아남았고, 의식불명을 제인을 게일 버트럼이 죽일려고 하지만 [[테레사 리스본]]에의해 저지당한다. 그리고 의식이 돌아온 제인은 브리핑을 통해 게일 버트럼이 레드존이라고 세상에 발표한다. 그 여파로 C.B.I는 해체되고 [[FBI]]가 C.B.I를 수색하게된다. 제인은 게일과 전화로 만날 약속을 잡고, 간단한 계략으로[* 자신의 차를 일부러 도둑맞은뒤 FBI가 그 차를 쫒도록 유도]FBI를 따돌린 다음 레드존을 만나러 간다. 성당에서 게일 버트럼과 만난 제인은 그로부터 자신이 레드존이 아니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코테로 형사가 나타나 버트럼을 쏴버리고, 진짜 레드존이 나타나는데 그 정체는 바로 '''토마스 맥칼리스터 보안관'''이었다. 제인은 전혀 놀라지 않고 오히려 예상했다는듯이 레드존-토마스 맥칼리스터를 맞이한다. 레드존은 제인이 영리하지만 우둔한 사람이라며 제인은 결코 자신이 어떻게 폭발에서 살아남았는지, 어떻게 제인의 용의자 리스트를 맞췄는지 모를것이라고 제인을 조롱한다. 제인은 어떻게 용의자 리스트를 맞추었는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폭발에서 살아남았는지는 안다며 그 트릭을 말해준다[* 추리소설에 단골로 등장하는 '시체가 바뀌었다'트릭 이었다] 성당으로 들어오는길에 코테로 형사가 제인의 총[* 리스본의 총을 빌려왔다]을 압수했기에 제인의 무장이 없다고 방심한 레드존은 제인이 공격을 해 오리라곤 생각못한체, 제인이 "너에게 줄 것이 있다"고 해서 제인에게 다가간다. 그 순간 제인은 레드존에게 '''빵 부스러기를 던지고, 품에 품고있던 비둘기를 날려 레드존을 쪼개 만든다''' 레드존을 상담했던 정신과 의사가 말했던 "명백한 공포증"은 바로 '''조류 공포증'''이었던것이었다. 그후 제인은 약속 전날 미리 성당 의자에 설치해 두었던 총을 꺼내, 레드존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코테로 형사를 살해한뒤, 도망가는 레드존을 쫒아가 목을 졸라 살해한다. [[파일:attachment/패트릭 제인/test.jpg]] 레드존을 살해한후 미국과 범죄인인도조약이 맺히지 않은 외국의 해변에서 지내던 중 FBI의 애봇 요원이 보낸 피셔 요원과 접촉, 사법거래를 제안받고 미국으로 귀환하지만 애봇은 멋대로 거래를 파기하고 가석방 상태로 FBI를 위해 일하라며 제인을 압박하고 이에 제인은 레드존의 배후에 있는 극악의 범죄조직 <블레이크> 협회의 맴버 명단을 미끼로 협상을 벌여 결국 자유를 쟁취하는데 성공한다. 물론 제인의 '''사기'''. 블레이크 협회의 멤버는 제인도 모른다. 리스트를 발견했지만 암호를 풀지 못했기 때문. 이후 애봇의 수사팀에서 자문으로 일하며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는데 공헌. 리스본이 FBI 요원인 마커스 파이크와 교제하게 되는 것을 계기로 리스본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된다. 애봇은 물론 그의 주변 사람들[* 킴볼 조는 6시즌 최종화까지 전혀 알지못했다.]이 리스본을 향한 그의 감정을 어렴풋이나마 눈치챘으나 정작 제인은 두 사람의 교제를 묵묵히 응원하다가 최종화를 기점으로 결국 자신의 본심을 자각, 리스본을 쫒아가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것으로 시즌 6의 피날레를 맞이한다. >제인: 찾았다. >리스본: 여기서 뭐 하는 거야? >제인 :말해 줘야 하는 게 있어. >리스본: 아니, 난 너 보기 싫으니까 저리 가. >네가 맞아. 평범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법을 잊어버렸었어. 나는, 장난치고, 거짓말도 해.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그 사실에서 피하려고 사람들을 속여. 그리고 뻔한 이유겠지만 누군가를 가까이 두는 게 아주 두려워. 그치만, 테레사, 사실은, '''나는 내가 널 다시는 못 볼 거라는 걸 알면서 깨어나는 걸 상상할 수가 없어.''' '''사실은, 널 사랑해.''' 와, 넌 이걸 입밖으로 말하는 게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르겠지. 그치만, 이게 난 무섭지만 사실이야. 내가 어떤 마음인지에 대한, 진실이야.[* Jane: You’re right, I have forgotten how to act like a normal human being, and I play games, and I lie. And I trick people to avoid the truth of how I feel. And the Idea of letting anyone close to me is terrifying for obvious reasons. But the truth Teresa is I can’t imagine waking up knowing that I won’t see you (tearing up) The truth is: I love you. Woo, you can’t imagine how good that feels to say out loud. But it scares me and it is the truth; it is the truth what I fee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